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아침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눈이 내리면서 햇빛이 함께 비추고 있더군요.
눈은 때로는 아름답고 깨끗하고 순수한 낭만이기도 하면서
또 현실적으로는 고난과 역경, 시련이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어쩌면 그렇게 하나 일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고난은 하나일지도 모르지요.
그런 눈이 아마도 내리게 될 것 입니다.
그러나 늘 함께 하고 있는 햇살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올 한해, 기쁨과 슬픔이 함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곁에서 늘 밝은 햇살과 빛이 함께 할 것 입니다.
저희 해오름도 여러분의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노력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