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발표공포증과 같은 사람을 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가진 증상을 통틀어서
사회공포증이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각자 바쁘면서도
사회생활이라는 이름 하에 언제나 누군가와는
소통해야만 하는데요. 현대에는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최강희의 역할이
심각한 대인기피증 증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엄청나게 불편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보여줬었는데요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일 그 자체에 대해서는 물론
그래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대인기피증이 있는 분들은
엄청난 수준의 불안을 느끼게 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애초에 사람을 대할 상황 자체를
처음부터 만들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최대한 사람을 피해 다니려고 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을 다니는 등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항상 고통받고 힘들어할 수 밖에 없는거죠.
떄로는 이런 대이기피증 증상 극복을 위해서
자꾸 더 사람을 만나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조언을 듣고 억지로라도
밖에 나가 보기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이런 방식은 오히려 더 불안을 증폭시키고
그로인해 부정적인 강화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대인기피증 증상이 심해지다보면 사람을 대할 때나
그럴 만한 상황이 될 거라는 예상만으로도 이미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호흡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식은땀과 함께 손발 떨림, 현기증이나 두통,
소화기계 장애를 비롯한 신체증상을 동반하면서
혼자만의 불안과 공포가 더 증폭되어 사람에 따라
우울증, 광장공포증 등의 합병증도 생길 수 있답니다.
편안한 삶을 위해 당연히 대인기피증 증상과 같은
사회공포증은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또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정신과 상담 등에는
불편감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한방마음치료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서 알려드려요
압구정역 쪽에 있는 해오름의 경우에는 특히
한의학은 물론이고 심리학 전공까지 하신데다
임상경력 18년차인 원장님이 계신 것이라
한방병원이어도 확실히 안심이 된답니다.
심리치료 경력도 12,000여 회기가 쌓여 있어서
대인기피증 등 사회공포증문제는 물론이고
우울증이나 화병,공황장애, 식이장애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케이스가 있는 곳이에요.
이전에 몇 번 매스컴에도 소개가 되기도 했고
양방병원에서도 가족의 치료를 부탁한 적이 있는
믿을 만한 곳이라서 아무래도 더 편안하게
알아보시고 상담예약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대인기피증을 비롯한 사회공포증 쪽으로
잘 본다고 평이 좋은 곳이라고 해요.
진료시간도 다른 곳보다 좀 더 유동적이라서
퇴근 시간이 좀 늦은 분들이나 주말이 아니면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으니
시간 확인해 보시고 예약 잡으셔서 들러보세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혼자만의 끔찍한 고통인
대인기피증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해오름에서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