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 원인 찾아 제대로 치료해야죠

  • 해오름
  • 조회 2909
  • 2017.02.17 17:06
  • 문서주소 - http://bandiclinicwww.haeorumcare.com/bbs/board.php?bo_table=story&wr_id=584
사회공포증 치료, 마음 깊은 곳의 원인을 찾아야


사회공포증이라는 이름보다는 많은 분들이
대인기피증이나 발표불안 등에 더욱
익숙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모든 사람을 대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는 질환이 바로 사회공포증이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 앞에서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는 건 어느 정도 있게 마련이에요
하지만 사회공포증 치료가 필요한 분들은
그런 일반적인 수준의 불편이 아닌
극단적이고 심각한 불안과 공포를 느낀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히 학교나 직장에서
발표나 회의를 하는 상황에서도 엄청난
심적 부담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나중에는
남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해, 라는 생각만으로
신체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니까요.
학교나 직장에서도 이미 충분히 힘든만큼
낯선 이들을 만나는 모임도 피하려고 하지요.

심장소리가 귀를 울릴 정도로 쿵쿵대고
가슴에 답답함이나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식은 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리기도 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현기증이나 두통,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고
소화기계 장애로 토할 것 같거나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들락이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자신을 소개할 때나
발표를 해야하는 때마다 나타나고
미리부터 그럴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사회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것만도
상당한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사람을 만나는 자체가
불편하고 싫어지고, 심해지다보면
광장공포증이나 우울증 같은 질병도
더 얻게 된다고 하니 사회공포증 치료는
가능한 빨리 해주시는 것이 좋지요.

압구정역에 바로 근처의 해오름은
특히 사회공포증에 많은 케이스가 있어요.
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화병, 불면증,
다양한 신경증에 있어서도 케이스가 많아
믿고 찾으셔도 좋을 만한 곳이랍니다.

한의학에 심리학까지 전공한 원장님은
임상경력 18년차에 상담회기 12,000여 회기의
경력을 자랑하는 분이라 더 믿을 수 있고요
주말까지 진료를 보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주중에도 야간진료일이 있으니까
예약 잡으실때도 훨씬 편할거에요

그간 사회공포증 치료 상담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시면서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망설이셨다면 이젠 해오름, 꼭 알아보세요!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