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으로써 생각하기 힘든 잔인한 폭행을 저지르고, 죄의식 없이 다른 사람에게

떠벌리고 다니는 행동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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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철이 없이 하는 행동 중 하나라고 여기기보다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는 분들이 대다수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정신의학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일탈이나 비행이 나타나는 경우

품행장애를 의심하게 됩니다. 해오름한의원과 함께 품행장애에 대해서 살펴보면

과연, 이들이 품행장애 청소년들인지 판단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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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품행장애는 내 자식에게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라면, 주의 깊게 관련 내용을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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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장애와 사춘기 행동을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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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일탈 행동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면, 품행장애는

반복적이면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이 과정에서 타인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거나

사회 규범을 어기는 행동을 이야기합니다. 즉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폭력을 반복하며, 사회적 규범을 위반하는 범죄행위(절도 등)을 일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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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 양상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품행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품행장애가 나타나는 원인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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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에 따라서 그 원인이 달라질 수 있지만, 대표적인 원인을 찾아보면,

▶ 과거 학대 경험

: 폭력성과 공격성은 과거 경험에서 기인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반복적이면서 지속적으로 부모나 형제 등의 학대를 경험했다면, 품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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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불화

: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가정불화는, 가정에서 올바르지 못한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면서 성장한 아이들이

부모 세대와 같은 행동 양상을 보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폭행과 폭언을 따라 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이혼은 어린 시절 큰 충격으로 작용해 다양한 정신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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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적 요인

: 품행장애는 외부요인들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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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타인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즉, 타인을 위협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게 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품행장애 청소년들은,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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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이 잦아지고 친구들과 흡연/음주, 심한 경우 약물을 남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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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품행장애 청소년들은, 부정적인 정서를 갖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분노하고 폭발하여 무책임하면서 죄의식 없이 행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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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장애는 10세 이전 아동기에 발병하는 경우에 그 예후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의료진을 통한 진료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상담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감정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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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호전되지 않아 답답한 분들이라면

해오름한의원에 내원하시어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